도레이첨단소재, 보건용 마스크 1만7천장 강서구청에 기부

입력 : 2022-12-07 오전 11:28:51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1만 7000장(1000만원 상당)을 강서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동절기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해 마스크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역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20년부터 한국도레이R&D센터가 위치한 강서구에 보건용 마스크,  항균 물티슈,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감염병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근 코로나와 독감 등 호흡기성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돈호 도레이첨단소재 상무(왼쪽)가 김송자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에게 KF마스크 1만7천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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