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2023년 시험대비 CFA 신규과정 오픈

입력 : 2022-12-08 오후 2:51:54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온라인 금융교육 전문기관 토마토패스는 2023년 시험 대비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신규 과정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CFA는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공인재무분석사로 금융권에서는 글로벌 패스라고 불리는 자격증이다. 금융권 내에서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무제표분석, 재무관리, 통계학, 경제학, 주식분석, 채권분석, 포트폴리오, 파생상품, 투자윤리, 대체투자상품 10개의 시험 과목을 다룬다. 
 
토마토패스의 CFA 강의는 투자 상품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과목별 비중에 맞춰서 진행하며, 강의 교재는 CFA 기본서인 커리큘럼북을 요약한 스웨져노트(Schweser Notes)를 사용한다. 
 
CFA 시험은 LOS(Learning Outcome Statement)를 기반으로 시험 문제가 출제되며, 토마토패스의 전문강사진은 출제경향에 맞게 합격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200% 환급반의 경우, 시험에 합격하면 결제했던 수강료를 최대 2배까지 현금으로 돌려주고, 패키지과정 신청자에게는 전원 스웨져노트를 제공하고, 또한 불합격 시에도 수강기간을 1회 무료로 연장해준다. 
 
CFA 레벨 1시험은 2월, 5월, 8월, 11월 4회 진행되며, 토마토패스의 CFA 레벨 1과정은 2023년 5월 시험 대비로 제공된다. CFA 시험일정과 환급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마토패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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