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요양병원 4차접종 선제 시행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6곳 추가 확보

입력 : 2022-02-15 오후 12:17:39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울시는 최근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60세 이상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5일부터 요양병원 125곳, 요양시설 281곳을 이용 중인 5만4929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가 백신 물량이 공급·배정되기 전까지 현재 서울시가 보유 중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사용된다.
 
서울시는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을 현재 7곳(1214병상)에서 6곳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추가 지정을 희망하는 병원 중에서 적정여부를 검토해 중수본 협의를 거쳐 6곳, 1285병상을 지정할 계획이다. 모두 지정되면 서울시는 13곳(총 2499병상)의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453명이다. 사망자는 7명 발생했다. 서울지역 병상은 중증환자 25.1%, 준중환자 42.6%, 감염병전담병원 39.9%, 생활치료센터 21.7%로 아직 여유를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1808명 늘어 5만2501명이 현재 치료 중이다. 코로나19 검사는 PCR검사 8만2350건, 신속항원검사 9만2558건으로 모두 17만4908건이다.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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