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블프 행사, 첫날부터 터졌다

첫날 판매액 338억 돌파···역대 최대 성과 신호탄

입력 : 2022-11-15 오전 10:03:26
무신사가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시작 첫날 338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사진=무신사)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시작 첫날 338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세면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무신사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자정(00시)부터 시작된 무진장은 오픈과 동시에 판매액 1억원을 돌파하고, 시작한 지 10시간이 채 되기 전에 누적 판매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시간당 평균 10억원 상당의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오픈 당일 총 누적 판매액은 338억 원, 할인액은 271억원을 기록하며 무진장에 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와 비교해 2배 가까이 상승한 결과다.
 
무신사 스토어 트래픽도 크게 늘었다. 무진장 오픈 1시간 전인 13일 밤 11시부터 장바구니 페이지 트래픽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14일 하루 동안 무신사 스토어 트래픽은 전일 대비 292% 증가했다. 이날 무신사 스토어에는 300만명이 방문하며 페이지뷰는 1억회를 넘어섰다.
 
하루 동안 누적 판매액 1억 원을 돌파한 입점 브랜드도 52곳에 달한다. 커버낫, 예일, 인사일런스, 수아레, 라퍼지스토어, 디스이즈네버댓 등이 무진장 브랜드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무신사 라이브 ‘커버낫’편은 누적 시청자가 10만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RDS 커버라이트 카라리스 다운 점퍼 블랙, RDS 씨빅 다운 숏 푸퍼 블랙 등이 무진장 상품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고, 방송 중 판매액은 5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무진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혜택을 제공해 화제를 이끌었다. 2300여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3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진장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지난해보다 취급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무신사 플레이어(스포츠), 키즈 등 전문관 상품도 선보여 참여 고객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해 여느 때보다 다양한 상품과 큰 혜택을 마련한 만큼, 누적 판매액을 포함한 모든 지표에서 지난 행사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무진장을 통해 입점 브랜드에게는 하반기 매출 확대의 신호탄이 되고, 무신사 스토어 고객은 풍성한 혜택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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