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와 인테리어사업본부 최송희 주임,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이 후원 협약식을 마친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한국여자야구연맹 관계자들을 초청해 여자야구 발전기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여자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2023 제3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부 최송희 주임이 여자야구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성사됐는데요. 2016년부터 여자야구 동호회 활동을 시작한 최송희 주임은 그간 일을 병행하면서도 야구를 향한 열정을 접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2020년과 2022년 그리고 올해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과 사회 환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