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코웨이(021240)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과 함께 일상속 물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입니다.
코웨이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코웨이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하고 수자원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양치 시 물컵 사용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세탁물 모아 한번에 빨래 △손 씻을 때 수도꼭지 잠근 채 비누칠 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활동을 독려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 무심코 낭비되는 물을 아낄 수 있도록 인증사진 이벤트, 나만의 물 절약 방법 공유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수자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물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를 진행했다.(사진=코웨이)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