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메디톡스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6차 춘계 학술대회'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피부미용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올해 3000여명이 넘는 국내외 의료계 관계자가 참여했는데요.

 

메디톡스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 이노톡스, 메디톡신과 계열사 뉴메코의 톡신 제제 뉴럭스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톡신과 필러 관련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을 공유했으며,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 숙취해소 특허유산균 칸의 아침 전시도 별도 진행했습니다.

 

메디톡스 부스 내 마련된 강연장에서는 강남오앤클리닉 오명준 원장과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최유진 교수가 참석해 안면 해부학 및 임상적 의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이번 행사 참여로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과 학술적으로 교류할 수 기회를 얻었으며,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R&D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된 메디톡스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리며, 학술적 지견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