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 개최

지점장·부서장 선서부터 경영진 서명까지 전사 참여
상품 제조·판매·사후관리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기준 적용

입력 : 2026-01-06 오전 10:47:15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약식은 상품 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는 영업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약식은 개정 소비자보호 헌장과 슬로건 안내, 소비자보호 헌장 숙독 및 서명, 제조·판매·사후관리 부서장 대표 선서, 경영진 서명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 임원과 부서장 전원은 소비자보호 헌장에 직접 서명했으며, 제조·판매·사후관리 각 부문을 대표하는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이어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자산관리(WM)부문장, 채널솔루션실장, 디지털&연금부문장 등 총 5명의 경영진이 헌장에 서명했습니다.
 
서명한 헌장에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 법규 준수 및 개인정보 보호, 정확한 상품 설명, 고령자·장애인 차별 금지와 편리한 환경 조성,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 구제 시스템 운영, 금융소비자의 목소리 적극 반영, 금융소비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7가지 핵심 약속이 담겼습니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는 서약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서명하고 선서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모든 업무의 중심으로 세워야 한다"며 "'고객의 신뢰가 없는 삼성증권은 존재할 수 없다'라는 각오로 모든 업무를 진행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서약식과 함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약속을 사내 전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표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개정 소비자보호 헌장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슬로건과 헌장을 임직원 PC 화면 보호기에 노출해 내부 인식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를 위한 my CoC(Code of Conduct)'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모하고, 우수 방안은 전사 업무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또한 소비자 보호 현황과 성과를 연중 점검한 뒤 우수 사례와 주요 이슈를 전사에 공유해 영업 현장 전반에 소비자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굴된 소비자 보호 사례에 대해서는 우수 부서와 임직원을 시상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소비자 평가단, NPS(Net Promoter Score·순 추천 고객 점수), 고객 패널 제도 등을 운영해 소비자 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포함한 '소비자 보호 Day'를 지정하고, 매년 첫 주를 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하는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증권업의 본질적 가치"라며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6일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 실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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