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전국 178개 어학원서 여름방학 집중특강 실시

입력 : 2013-07-08 오전 9:35:0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청담러닝(096240)은 학원 브랜드인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이 전국 178개 캠퍼스에서 각각 22일과 24 여름방학집중특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담어학원 여름방학 특강은 영어 말하기와 쓰기 표현력 기반의 'Expression & Story'와 스토리를 읽고 말하기, 쓰는 'Expression & Score'로 구성된다.
 
실제로 본 커리큘럼은 제인 구달, 노무현, 빌 클리턴 등 비전 있는 리더들의 스토리 분석을 통해 리더십 특성 파악과 비전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관련 이슈를 활용해 토론능력을 강화하는 ▲토론특강과 청소년들의 상황별 주제를 다룬 글을 읽고 연관된 롤모델의 이야기를 활용해 주제토론을 함으로서 표현력을 강화하는 ▲비전에세이 특강, 세계적 명사의 연설문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말하기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특강, 다양한 시사적 주제를 다루는 ▲비판적 말하기 쓰기 특강, 이 외에도 ▲소설특강 ▲다독특강 등이 진행된다. 
 
특히, 초~고 대상 프리미엄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은 올 가을학기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교실 학습에 정보기술(IT)를 융합해 인터랙티브한 수업 진행이 가능한 'CDI 3.0'을 구현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여름특강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CDI 3.0은 영어 학습을 매개로 비판적 사고력을 넘어 창의적 사고력까지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담어학원의 새로운 학습 모델로 단순히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셀프 러닝 개념의 스마트 러닝을 넘어 교실(오프라인) 학습에 IT를 융합하여 면대면 학습 효과를 향상시켜주는 스마트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 = 청담러닝)
 
7세부터 시작하는 초등전문 프리미엄 영어 'April어학원' 여름특강은 표현력과 창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필수 과정'과 '특화 과정'의 영역별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필수 과정은 다독과 체험을 통한 실용 회화와 쓰기 기본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특화 과정은 연극 체험, 잡지 분석, 과학 실험,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표현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에이프릴어학원은 또, 스페셜 이벤트로 필수 과정의 결과물들 중 하나인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디베이트(Debate) 형식의 영상 중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여름특강 이벤트를 계획했다. 
 
또, 영어집중 몰입교육 프로그램인 AIS(April Immersion School)에서는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를 심어주고 본인의 꿈을 향해 계획을 세우며 멘토를 탐구하는 비전 워크숍(Vision Workshop)을 진행한다. 
 
청담러닝 여름방학집중특강 개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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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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