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20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입력 : 2014-05-20 오전 8:35:58
[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20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주
 
<단기 유망종목>
 
◇신규 추천주
없음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 LS산전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동 제련수수료 상승, 트랙터 판매 호조 등 Non-전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예상. 본사 및 해외 자회사의 부실 정리, 카타르와 베네수엘라 프로젝트의 실적 반영 등을 감안할 때 전선부문의 실적 정상화 예상.
 
- 작년 4분기 어닝쇼크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제고된 가운데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물량 증가, LG디스플레이 중국공장 가동, 2차전지 전해액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6%수준까지 회복 예상.
 
- 제품 라인업 단순화(PaX-i 2D, PaX-i 3D, PaX-i3D Green)를 통한 효율성 및 수율 개선,브랜드력 강화, 부품 공유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전망. 해외 주요업체들과의단일공급계약 체결로 실적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축소된 가운데 자회사 레이언스(Rayance)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예상.
 
- 글로벌 아웃도어 1위 의류 OEM업체에서 종합 기능성 우븐(woven) 및 니트(knit) 의류OEM 업체로 변모. 신발과 백팩 등의 품목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키, 보드 및 자전거 웨어, 원단 사업 등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 모색.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두 자리수 성장세 재개 예상.
 
-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가동과 함께 글로벌 기업인 캐터필러(Caterpillar)향 매출 증가세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구조조정과 원가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예상. 시장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경쟁력을 감안할 때 고객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제고 가능성 상존.
 
- 올해부터 기존 필름전극방식(GFF) 방식 대비 원가를 3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단층필름 전극방식(GF1) 터치패널이 중저가 핸드셋에 대규모로 채택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지스가 국내 글로벌 핸드셋 기업에 GF1 터치칩 상당부분을 공급함에 따라 주요 고객사 내터치칩 점유율 1위 업체로 부상할 가능성. 외형 및 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해 올해 예상이익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 수준에 불과. 중장기적으로도 현재 개발 중인 태블릿용 GF1터치칩 공급 가능성과 중국 로컬 기업향 매출 가시화 가능성 상존.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추천주
없음
 
◇추천 제외주
없음
 
◇기존 추천주
 
- BMW의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경쟁 등을 감안할 때 자동차용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 기대 유효. 소형 전지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 및 테블릿 PC 출하량증가에 따른 제품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2차전지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PBR 0.9배) 재부각 가능성 상존.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올해도 ARPU 증가 예상.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 의 경쟁력, 잔재처리라인(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최종 수요처인 모바일기기의 대면적화에 따른 수혜로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과 신규 아이템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 유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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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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