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공유경제, 부가가치 창출 어디까지?

(탐나는대물)공유경제, 부가가치 창출 어디까지?

입력 : 2014-05-29 오후 8:47:00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서동수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출연: 박세진 대리(동양증권)
출연: 김현웅PB(대신증권)

오늘은 '공유경제'
■ 공유경제 핵심차트는?
서동수
· 공유경제
· 에어비앤비 - 1
· 에어비앤비 - 2

박세진
· 공유경제의 3대 DNA : 렌탈형 / 재분배형 / 분담형
· 공유경제 규모 증가 추이
· 에어비앤비 사례

김현웅
· 공유경제 현실화 핵심원인은 플랫폼
· 공유경제 3대 DNA

■ 공유경제 개념 활용한 기업 성공 사례는? 한국형 공유경제의 예?
서동수
· Air B&B 192개국 34,000도시 60만개 객실 보유
· 우버: 차량 및 운전사 제공 서비스 기존 운수업 영향
· 그린카: 카쉐어링 개념 도입, 15만 회원 1,300대 차량 보유

박세진
· #웅진코웨이 '렌탈비지니스'
· NAVER(035420) 지식 IN

김현웅
· 카카오: '라인' 일본 성공 아이디어 제공
· 웅진코웨이: 정수기 렌탈 비즈니스 초창기 모델 성공
· KT렌탈(국내 오토렌탈 1위)이 그린카 인수

■ 공유경제라는 패러다임, 생활상을 어디까지 변화시킬까?
서동수
· 소유에 대한 개념 재정립 예상
· 합리적인 소비(재화 활용) 활성화 될 것
·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이슈 발전 예상

박세진
· 합리적/능동적 소비 진화형태: 협력적 소비
· 삶/문화/경제 전반에 걸친 변화

김현웅
· 저성장 국면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
· SNS 통한 정보 획득, 주차장 검색 등 상용화 될 것

■ 공유경제 아이디어, 성장동력되나..제약 없을까?
서동수
· 하우스 쉐어링: 외국인 이외 상업적 빈방 활용 금지
· 카쉐어링: 운수업자 신고 없는 상업적 목적 운송행위 금지
· 렌탈/리스, 중고매매 등 소극적인 부분 적용

박세진
· 승자와 패자, 성장과 도태 출현
· 가장 큰 제약은 '규제'

김현웅
· 기득권과 상위1% 비즈니스 모델 적용 어려워
· 점점 중산층 협력, 트렌드 형성할 것

■ 공유경제, 대물인가?
서동수
· 가능성은 있음
· 상위 포식자가 있다는 것을 염두
·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규모의 경제 붕괴 염두 필요

박세진
· 현재 시장의 가장 큰 경제적 패러다임 변화
· 경기불황이 낳은 일시적 행태 VS 소비의 진화

김현웅
· 소비의 고효율화, 자원 재활용, 비용 감축
· 당연히 대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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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BEST3 선정 이유
▶ 서동수 BEST3
■ 1위 종목
다음(035720)
· Sharing economy 최상위 포식자, 브로커리지 업체
· 마케팅 파급력 측면 높은 MAU 카카오 가치 높음

■ 2위 종목
SK C&C(034730)
· 바게닝 파워 지닌 중고차 매매 사업자
· 투명성 높은 판매 네트워크 보유

■ 3위 종목
한국종합기술(023350)

· 자원 순환형 공유 기술
· 폐자원 활용 기술 확인 단계

▶ 박세진 BEST3
■ 1위 종목
NAVER(035420)

· 공유경제 중심 플랫폼 비즈니스 수행
· 무형의 재화에 대한 공유경제 발전
→ 지속적 수익모델 확장
·
■ 2위 종목
NI스틸(008260)
· 철강재 렌탈업체로 인식 전환
· 신규 렌탈사업(H형강) 정상화 시 이익 성장 가시화
·
■ 3위 종목
SK C&C(034730)

· 자회사 SK엔카 통한 중고차 관련 비즈니스모델 구축
· 중고차 및 중고폰 거래사업 통한 재분배형 비즈니스 영역 선봉

▶ 김현웅 BEST3
■ 1위 종목
NAVER(035420)
· 공유경제 근본적 원인, 사물인터넷 같은 맥락
· 온라인, 공유경제 시장이 오프라인 시장보다 수익성 높음

■ 2위 종목
AJ렌터카(068400)

· 독일 카쉐어링 문화, 빠르게 확산될 것
· 중국인 렌터카 수요 지속 우상향
· 전기차도 운영 중, 기존 오토렌탈 비즈니스 활용 가능

■ 3위 종목
SK C&C(034730)
· 중고차와 ECO폰, 공유경제 비즈니스 선점
· 그룹 내 지분 정리 모멘텀

◆ '공유경제' 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다음(035720)
NO.2 NAVER(035420)
NO.3 SK C&C(034730)

권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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