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K저축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HK저축은행은 영등포지점을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4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홍익금융플라자 3층으로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보준 영등포지점장은 “기존 지점과 인접한 곳으로 이전해 고객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영등포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지역 친화적인 관계형 영업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3분기(2013년 7월 ~ 2014년 3월) 결산에서 당기순이익 128억원, BIS비율 11%을 달성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 결산 세후 당기순이익도 200억원 이상 예상된다"며 " 7년 연속 흑자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