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올 2월 중 총 30개 상장사 1억1900만주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키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중인 주식 총 30개사 1억1900만주가 오는 2월에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호예수란 신규 상장 또는 인수·합병·유상증자 시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보유하도록 하는 것이다.
 
올 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달의 2억3400만주에 비해 48.9%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의 4400만주에 비해서는 174.9% 증가했다.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 현황.(자료=한국예탁결제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덕신하우징(090410), 
바른손(018700), 
베리타스(019660)인베스트먼트, 
한국정보인증(053300), 
파버나인(177830), 
슈피겐코리아(192440), 
테고사이언스(191420), 
에듀박스(035290), 
신화콘텍(187270), 
비아이이엠티(052900), 
대한과학(131220), 
엑세스바이오(950130)KDR,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 
에스티큐브(052020), 
오성엘에스티(052420), #보타바이오, 
하이비젼시스템(126700), 
감마누(192410),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파티게임즈(194510), 
알테오젠(196170), 
텔콘(200230), 
위노바(039790), 
하이로닉(149980), 
삼기오토모티브(122350) 등 25개사 1억10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