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게 앞에 놓친 초점, 노안교정 '카메라 인레이'로 잡는다

입력 : 2016-11-16 오후 2:13:58
노안은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희미하게 보이면서 침침해 지는 증상을 말한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나타나는 현상으로 가장 큰 원인은 안구 내에 있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 근육이 탄력을 잃어 초점을 눈앞의 독서 거리까지 당겨주지 못해 나타난다.
 
노안의 경우 40대 중반 이후부터 나타난다고 생각해왔지만 최근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으로 업무나 생활 정보를 얻는 게 일상이 되면서 20-3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노안은 피로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더욱 심해지고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리 노안과 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장시간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줄이는 게 급선무며, 그래도 노안으로 고충을 받고 있다면 노안교정 카메라 인레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노안교정 카메라 인레이는 라식 수술과 렌즈삽입 수술의 장점을 결합한 노안 시력교정술로써, 노안과 근시, 원시,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이다. 노안 라식, 라섹의 한계를 보완한 시술이기 때문에 기존 라식 수술을 받은 중, 장년층이라 하더라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원장은 “노안이 시작된 초기엔 노안 진행을 늦추도록 주사와 약물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며 “백내장 증상이 없이 노안만 진행된 경우엔 카메라 인레이를 시행된다”고 말했다.
 
카메라 인레이는 상당 수준의 전문성 그리고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원장은 국내 2명뿐인 카메라 인레이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어 수준 높은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중년 이후에 눈이 잘 안 보일 경우 노안 이외에도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 안압이 상승하는 녹내장, 황반부 변성 등의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이런 노인성 안질환과 구별을 위해 안과 전문의의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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