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일본 바이오제약 전시회 참가

입력 : 2017-06-28 오전 10:22:17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바이로메드(084990)는 28~3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바이오제약 전시회인 'Biotech Japan 2017'의 키노트 세션(Keynote session)에 참가해 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및 당뇨병성·허혈성 만성 난치성 족부궤양 질환(PAD) 임상연구 결과를 포함한 plasmid DNA의 혁신적인 약물개발 사례를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VM202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다. VM202는 간단한 근육주사를 통해 새로운 혈관생성 및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유도해 질환을 치료하는 유전자 의약품이다.
 
미국 임상3상 단계에 있는 VM202는 임상1상과 2상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통증 감소 효과와 신경재생 효과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VM202 투여에 의해 척수와 후근신경절에 존재하는 통증관련 유전인자들의 발현 수준이 낮아지고, 손상된 신경수초의 재생 효과를 나타냈다.
 
바이로메드는 중증의 다리 혈관질환인 중증하지허혈을 대상으로 VM202를 이용한 미국 임상1상과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임상3상에서는 중증하지허혈의 전 단계이면서 환자수가 4~5배 더 많은 당뇨병성·허혈성 만성 난치성 족부궤양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물질의 우수성 및 개발 단계, 진출 시장의 규모, 시장의 확장성 등을 고려해 볼 때 VM202는 선진 시장에서 혁신신약(First in class, Best in class)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천연물 연구현황 발표 및 전시부스에도 참가, 당사의 추가적인 제품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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