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다이어트, 단기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일수록 잘 먹어야 성공

입력 : 2017-07-11 오전 10:18:03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 다이어트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운동, 식이요법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단기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없다.
 
이에 하재호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먹어도좋아 마케팅 본부장은 2주 다이어트를 계획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팁을 내놓았다고 11일 밝혔다. 하 본부장에 따르면 단기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하는 사람인데 잘 먹으라는 말이 역설적인 표현 같지만 실제로 그렇다. 잘 먹는다는 것이 많이 먹는 것,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은 보통 일주일 정도를 거의 모든 음식을 굶다시피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폭식으로 이어지고 만다. 이는 요요 현상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 본부장은 강조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하루에 1끼 정도만 조절 한다’, ‘야식을 끊는다’ 등으로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2주 다이어트는 특히나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내야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므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여기에 운동까지 겸해 준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다이어트 건강 기능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주 다이어트 등 단기간 다이어트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다이어트이므로 가르시니아 성분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고 하 본부장은 설명한다.
 
가르시니아는 인도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열대 과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써,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되어 다이어트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가르시니아 성분 중에서도 특히 수용성 가르시니아 식이섬유는 체내 흡수율이 높고 소화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성분으로 하루 1200mg 정도의 수용성 가르시니아를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하 본부장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많은 다이어트 보조식품은 수용성 가르시니아의 높은 원가 때문에 대부분 불용성 가르시니아를 사용하거나 그 함량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니 소비자는 이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먹어도좋아는 100% 수용성 가르시니아를 원료로 하루 최적 가르시니아 함량 1200mg으로 만들어진 식약처 공식 인증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형상 파우치(개별포장)를 도입하여 공기와 접촉한 가르시니아가 산회되는 것을 억제하여 가르시니아 성분 보존성을 높였으며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현재 먹어도좋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먹어도좋아 대표 제품군 및 신제품을 최대 22% 할인 판매하고 있다. 단기다이어트, 부위별 다이어트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먹어도좋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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