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현대차(005380)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올 1분기부터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이란 제품 구매 후 3일 내로 구매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환불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미국 일부 지역에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대·기아차 양재사옥. 사진/뉴시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