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응모자 63% 증가

이틀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 2000명 참여
이벤트 연계 체험마케팅 큰 호응...QR코드 구매인증

입력 : 2021-06-21 오전 10:25:36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팝업스토어. 사진/동아오츠카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2021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 응모자 수가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틀간 참여한 응모자는 약 2000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26일까지 진행되며, 오로나민C 10입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2022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LS'가 최종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참여 누적 점수에 따라 월간 경품으로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4명) △다이슨 에어랩(4명)을, 주간 경품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18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 참여한 모든 응모자들에게 랜덤 추첨으로 오로나민C 기프티콘 즉석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벤트를 연계한 체험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로나민C는 교외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이벤트 연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많은 분들께서 오로나민C로 하루 필수 영양소도 간편하게 섭취하고 재미있게 이벤트도 참여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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