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책임· 배당지수 등 구성종목 변경

입력 : 2010-09-02 오후 3:34:5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거래소가 사회책임투자지수(SRI), 기업지배구조지수(KOGI), 배당지수(KODI), 섹터지수 등 18개 주가지수의 구성종목을 오는 10일 변경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사회책임투자지수 7종목, 기업지배구조지수 7종목, 배당지수 10종목, 섹터지수 14종목 등이다.

 

사회책임투자지수(SRI)는 동부하이텍(000990), 효성(004800), 삼성테크윈(012450) 등이 빠지는 대신 동아제약(000640), 현대건설(000720), 호남석유(011170)화학, 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 STX엔진(077970), 포스코(005490)ICT 등이 신규 편입된다.

 

기업지배구조지수(KOGI)는 두산건설(011160), KCC(002380) 등이 제외되고 신세계(004170), 현대차(005380), LG전자(066570), 한화케미칼(009830), 현대상선(011200), 하나금융지주(08679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이 포함됐다.

 

배당지수(KODI)는 STX(011810), 대한전선(001440) 등이 제외되고 메리츠화재(0000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편입됐다.

 

섹터지수는 자동차에 에스엘(005850), 반도체는 루멘스(038060), 증권에 한화증권(003530) 등 15개 산업지수가 변경됐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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