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

제21기 정기 주총 개최…6개 의안 의결

입력 : 2022-03-28 오후 1:26:14
LG생활건강이 28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사진=LG생활건강)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051900) 부회장이 28일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7년 연속 성장을 이어왔다”며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통해 주주님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 2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한 8조915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1조2896억원, 당기순이익은 5.9% 증가한 8611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만2000원, 우선주 1주당 1만2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정관 변경 승인에는 영문 상호를 LG HOUSEHOLD & HEALTH CARE, LTD.에서 LG H&H Co., Ltd로 간소화 하기로 했다. 구 의료기기법상 ‘의료용구’가 ‘의료기기’로 용어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수입 거래를 추가하여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제조, 가공, 판매와 소분 매매, 수입’으로 회사의 사업 목적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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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에 차석용 LG생활건강 CEO 부회장을 재선임, 사외이사에 이태희 국민대 기획부총장,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장을 각각 재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이태희 사외이사와 김상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우영 서울대 법학대학 교수를 분리선출 방식으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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