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캠퍼 출시

무버블 콘솔 캠퍼·전동식 팝업루프 등 적용

입력 : 2022-04-19 오전 9:52:31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현대차(005380)는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다.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사진=현대차)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며, 주행 시에는 차량 하부로 들어가 운전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전고 보다 205㎜를 늘리고, 1열에서 2열~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무버블 콘솔에는 △팝업식 테이블 △컵홀더 △USB C타입 충전 기능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9인승 5792만원, 7인승 5963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최적화된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캠핑카 모델이다. 다목적 차량으로도 이용 가능한 세미 타입 캠퍼 11(11인승)과 디럭스 타입 캠퍼 4(4인승)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사진=현대차)
 
캠퍼의 전동식 팝업루프는 곡선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준다. 또 루프를 위로 들어 올리면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실내 램프와 매트리스가 마련돼 있어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
 
우측 어닝(차양막) 시스템은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어닝 내부에 장착한 LED 조명은 야간 편의성을 높여준다. 전동으로 시트 각도 조절이 가능한 2열 풀 플랫 시트를 통해 취침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캠퍼 4는 △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와 모니터 △3열 리클라이닝 벤치 △슬라이드 후방 테이블 △외부 전원 장치 △청수통 70ℓ와  오수통 40ℓ △36ℓ 빌트인 냉장고와 싱크대 등 캠핑에 필요한 사양들을 추가로 적용해 사용성을 향상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경쟁차 대비 낮은 전고(2095㎜)로 2.1m 이하만 출입 가능한 대다수의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캠퍼 11이 4947만원, 캠퍼 4가 6858만원이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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