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8일 총 780억29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두산중공업(03402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대우증권(006800),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6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총 292종목, 기초자산 종류로는 30개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www.nomurawarrants.com/kr)나 전화(02-3783-21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