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인류의 본격적인 우주시대" 벌써 9번째 도서 추천

지난 7월 누리호 2차 발사 소식에 축하를 보내기도

입력 : 2022-09-26 오전 9:27:03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 SNS)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도서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추천하며 우주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25일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인류는 우주시대를 넘어 민간우주비행시대를 열고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공학자 여성이 민간우주비행사로 탄생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통해 우주시대와 민간우주비행시대를 쉽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며 도서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추천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우리도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시작했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에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한다"라며 "세계 7대 우주강국임을 증명했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달이다,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이 언급한 도서는 매번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책을 추천합니다"며 김희교 교수의 저서 '짱깨주의의 탄생'을 언급했다. 이후 해당 도서는 교보문고 역사·문화 분야 10위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8월 소개한 김훈 작가의 '하얼빈'은 예스24 8월 3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추천한 도서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9권이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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