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 인천서 개방형 혁신 방향 제시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포럼 공동 개최

입력 : 2022-10-27 오후 3:57:46
한국바이오협회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사진=한국바이오협회)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경제자유구역과 개방형 혁신 거점 도시(Open Innovation Hub City in Free Economic Zone)'를 주제FH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션별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미국 보스턴 바이오 혁신기관 전문가인 수잔 체이스(Susan Chase) 바이오랩스 비즈니스 부사장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과 혁신도시의 개방형 혁신전략'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세션 1과 2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 개방형 혁신 추진방향'과 'IFEZ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IFEZ는 국내외 금융기업·투자금융사·다국적기업 유치, 바이오·반도체·로봇·수소 신산업 육성 등의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의 추진 방향을 산·학·연·병 등 혁신 주체들이 함께 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IFEZ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견 및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은 "인천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능력과 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들이 모인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다양한 혁신 주체들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전략을 구상하고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방향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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