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특별한 하루…‘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웨스틴 조선 서울, 클럽 라운지 혜택에 샴페인·꽃다발까지

입력 : 2022-11-29 오후 2:17:34
웨스틴 조선 서울이 페스티브 시즌 앞두고 연인들의 특별한 하루 위한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선보였다.(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로맨틱 스위트 트릿 (Romantic Sweet Treat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로맨틱 스위트 트릿’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념일, 생일, 프러포즈 등과 같은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공통 혜택으로는 프리미엄 샴페인의 대표적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로제 샴페인과 프리미엄 플라워 샵 브랜드 ‘격물공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이 객실 내 셋팅돼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둘만의 특별한 다이닝을 원한다면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렌치 다이닝 나인스게이트(The Ninth Gate)의 셰프 특선 5코스를 디너 ‘로맨틱 딜라이트(Romantic Delight)’가 포함된 다이닝 패키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나인스게이트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탁트인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환구단 전경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어 프러포즈와 기념일 등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로맨틱 딜라이트 코스는 총 5종의 셰프 추천 시그니처 메뉴와 글라스 와인으로 준비된다. 부드럽게 익힌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를 시작으로 나인스게이트의 시그니처 에피타이저인 그뤼에르 치즈가 올려진 정통 양파 수프,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나인스게이트 생면 리가토니, 계절 생선 구이 또는 계절 야채를 곁들인 와규 채끝 스케이크와 셰프 추천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본 패키지에 제공된 모엣 샹동 로제 샴페인도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다음달 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본 패키지는 투숙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며, 나인스게이트 환구단 창가 자리 이용 시에는 한달 전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얼리버드 기간인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패키지 예약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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