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NH투자증권은 29일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관심주 30선을 발표했다.
 
박선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 소속 12월결산 631개 기업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했고 순이익은 16.4% 늘었다"며 "에너지,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가 3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가증권시장기준 
기아차(000270), 
하이닉스(000660), 
현대하이스코(010520), 
아시아나항공(020560), 
LG상사(001120), 
삼양사(000070), 
무림P&P(009580), 
유니드(014830), 
세아제강(003030), 
대원강업(000430), 
애경유화(006840), 
삼익THK(004380), 
대원제약(003220), 
현대DSF(016510), 
상신브레이크(041650) 등 15개 종목을 관심주로 선정했다.
 
 
그는 "반면 코스닥시장 소속 939개 기업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13.7%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035720), 
이오테크닉스(039030), 
파라다이스(034230), 
인터플렉스(051370), 
SBS콘텐츠허브(046140), 
모두투어(080160), 
매일유업(005990), 
아이피에스(051820), 
아트라스BX(023890), 
아이디스(054800), 
아바코(083930), 
하나마이크론(067310), 
인지디스플레(037330), 
한국트로닉스(054040), 
엘오티베큠(083310) 등 15개 종목이 관심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