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엑스플러스(373200)가
SAMG엔터(419530)와 협업한 인기 지식재산권(IP) '캐치! 티니핑'(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플러스가 직접 기획·제작을 주도한 상품으로, 어린이날 시즌을 겨냥해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 닷컴'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됩니다.
엑스플러스는 SAMG엔터와의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티니핑의 감성적 매력을 제품에 담아냈습니다. 엑스플러스는 그동안 디즈니, 아디다스 등 다양한 글로벌 IP와 협업해 콘텐츠 IP 특화형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번 티니핑 프로젝트에서는 티니핑 캐릭터가 상징하는 감정 요소를 컬러, 재질, 구조에 정교하게 구현하며, 디자인 해석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엑스플러스가 SAMG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인기 IP '캐치! 티니핑'(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이미지=엑스플러스)
이번 캐치! 티니핑 굿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그립 톡 △레디백 △넥 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다이어리로 구성됐습니다. 고객은 휴대폰 케이스 또는 그립 톡 중 택 1할 수 있으며, 티니핑 전용 포토카드는 LG유플러스 고객 한정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엑스플러스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작이 아닌, 티니핑의 세계관과 감성을 제품에 녹여낼 수 있도록 했다"라며, "티니핑이 가진 긍정의 메세지를 실용적인 라이프 아이템으로 확장해, 아이들에게 일상 속 기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굿즈는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유플러스 닷컴)에서 27일까지 5천 세트 한정 단독 판매됩니다.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유플러스 닷컴 라이브 커머스 '유플러스 LIVE'를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