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DB하이텍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DB하이텍 부천캠퍼스 전경. (사진=뉴시스)
DB하이텍은 28일 잠정 매출액 29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3.7% 상승한 수치입니다.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선주문과 중국 양산 내재화, 내수 활성화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응용 분야별로는 자동차·의료기기의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