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삼성벤처투자가 25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양성훈 삼성벤처투자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성훈 신임 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사진=삼성전자)
양 신임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출신 인사입니다. 삼성전자 기술기획그룹(LCD)으로 시작해 지난 삼성벤처투자 투자1팀 SVA 미주지사장을 지냈습니다.
삼성벤처투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벤처투자 승진자 명단>
◇ 사장 승진
△양성훈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