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사내 지식 공유 활성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식경영시스템(KMS)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을 한층 강화 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운영한 조합의 지식경영시스템은 올해부터 조합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AX전환 전략에 발맞춰 개선합니다. 시스템 운용을 통해 부서별로 분산됐던 사내 데이터를 중앙으로 집중화하고, 구성원들이 보유한 실무 노하우와 핵심 지식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DB)화 할 방침입니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조합은 실질적인 지식 공유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지식 등록 건수, 조회수,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식인에게 포상하는 ‘지식 공유 마일리지 제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지식관리자 및 분야별 지식전문가를 선정해 등록된 지식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엄격히 평가하고, 이에 따른 마일리지를 부여합니다. 이는 기술적인 도입을 넘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설명입니다.
조합 관계자는 “지식은 조직의 핵심 자산”이라며 10여 년간 축적된 내부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