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고배당주, 찬바람 불 때 담아도 될까?

(탐나는대물)고배당주, 찬바람 불 때 담아도 될까?

입력 : 2014-08-18 오후 8:10:51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이경민 PB(동양증권)
출연: 지문상 대리(동양증권)
출연: 강재현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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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배당주'
■ 고배당주, 핵심차트는?
이경민 PB
·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그룹 제외 코스피 배당성향 및 배당수익률
·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제외 시 FCF
· 3월말 이후 배당수익률 상위 10% 기업들의 초과 수익

지문상 대리
· 표_배당소득 증대세제
· 표_MSCI 12MF EPS 추이
· 표_KOSEF 고배당
· 기업소득 환류세제

강재현 전문가
· 주요국 배당성향
· 한국의 연간 배당금 및 배당성향 추이
· 배당주 펀드와 주식형 펀드 설정액 추이

■ 고배당주, 정부 정책 외 다른 매력은?
이경민 PB
· 계절적인 효과
· 저금리 저성장 국면 시기 적절한 대안
· 부의 효과(배당주 펀드 일간 순유입 규모)

지문상 대리
· 배당 프리미엄 부여 시 기존 고배당주 시장 재평가 가능
· 주주 가치 이익 실현 시
- 소외받은 성숙 쇠퇴기 업종 주목 가능

강재현 전문가
· 정부 배당정책 초점: 가계로 자산배분 및 장기투자 활성화
· 고배당주, 저성장 저금리 시대 맞춘 투자대안
· 고배당주 강점: 꾸준한 이익 실현 안정형 기업 많아

■ 고배당주, 현 구간 진입 가능?
이경민 PB
· 투자 적기로 판단
·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
- 이제는 정책 효과 기대 시점

지문상 대리
· 높은 유보율 보다 잉여현금 흐름, 꾸준한 배당 기업 집중
· 정부 의도 파악이 중요
- 역으로 금융주들 수혜도 가능

강재현 전문가
· 선별적 접근 필요, 전통적 고배당주 보다 성장형 고배당주 선별
· 분할 매수 관점 10 ~ 11월 사이 진입 좋을 것
· 금융주, 현 구간 진입 가능

■ 고배당주, 대물인가?
이경민 PB
· 저금리, 저성장 국면 훌륭한 투자 대안
· 대물이 되기에 충분할 것

지문상 대리
· 하반기 코스피 상승 키포인트: 주주환원 정책
· 실질적인 배당 효과 보다 심리 개선에 주목
· 기존 배당주 + 금융주 주목

강재현 전문가
· 일부 종목군 대물 가능, 선별적 접근 필요
· 배당 수익률 및 이익 증가 기대: 금융/유틸리티 등

'고배당주'
BEST3 선정 이유
▶ 이경민 PB BEST3
■ 1위 종목
기업은행(024110)
· 기재부 54.96% 소유, 적극적인 배당 결정 기대
· 빠른 ROE 정상화 따른 기업 가치 재고
· 오버행 이슈 해소

■ 2위 종목
한국쉘석유(002960)
· 전년 주당 2만 원 배당, 배당금 1위
· 영업이익/순이익률 10% 상회, 안정적 회사
· 지속적인 고배당 정책 유지 회사, 배당 이슈 부각

■ 3위 종목
일신방직(003200)
· 섬유업종 턴어라운드
· 대표적인 자산주
· 높은 배당 성향

▶ 지문상 대리 BEST3
■ 1위 종목
KT&G(033780)

· 14년 배당수익률 3.3%, 15년 예상 3.5%
· 담배값 인상 호재
· 주주 중시 경영 강화, 배당 증가 요인 충분

■ 2위 종목
한전KPS(051600)

· 전반적인 설비 노후화, 정비 매출 증가 및 실적 개선
· 올해 배당수익률 2.5% 가능
· 수익 구조 자체가 대외변수 영향 받지않아
- 장기 이익 전망치 변동 없을 것

■ 3위 종목
신한지주(055550)
· 정부 증시 활성화 큰그림: 금융주 '탑픽'
· 2분기 실적개선 효과 및 자회사 흑자전환
· 경영진 주주권리 강화와 경영 일관성 유지

▶ 강재현 BEST3
■ 1위 종목
POSCO(005490)
· 배당수익률 2.5% 내외
· 업황 개선 및 하반기 성수기 기대

■ 2위 종목
대신증권(003540)
· 높은 배당성향 50 ~ 60%
· 업황 개선 및 정부정책 수혜

■ 3위 종목
하나투어(039130)
· 지속적으로 꾸준한 배당
· 정부 관광산업 부양 따른 수혜 기대

◆ '고배당주' 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기업은행(024110)
NO.2 POSCO(005490)

NO.3 KT&G(033780)

권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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