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시장 전반에 9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5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1900선을 회복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4% 오른  1905.3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87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643억원, 284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융,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 시총상위 업종군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전기가스, 음식료, 통신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6% 오른 564.78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트루윈(105550), 
STS반도체(036540), 
시그네틱스(033170), 
하나마이크론(067310), 
유니테스트(086390), 
세코닉스(053450), 
실리콘웍스(108320), 
오이솔루션(138080), 
엔텔스(069410), 
TPC(048770), 
인바디(041830) 등 CES 관련테마주가 동반 상승중이다. 
 
중국증시는 0.89% 하락중이며 2월인도분 WTI는 1.06% 올라 49.17달러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