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정상만 심장혈관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상만 교수는 지난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5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 제23대 한국심초음파학회장에 공식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이다.
정상만 교수는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분야 전문의로 대한심장학회 회원이자 한국심초음파학회 학술위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