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로즈골드 출시에 이어 삼성 갤럭시노트5 핑크골드의 출시로 네티즌 사이에서 로즈와 핑크가 화제다. 아이폰6S의 로즈골드 판매량은 전체색상중 약 50%정도인 것으로 확인됐고, 인기몰이에 갤럭시 노트 5 도 핑크골드 색상을 출시하며 아이폰 6S 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로즈, 핑크색상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색상이 됐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아이폰 6S 로즈골드와 갤럭시노트 5 핑크골드를 구매하기 위해 집 앞 대리점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는 오는 30 일까지 아이폰을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을 지급해 아이폰 6S 와 갤럭시노트 5 를 약 50 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

 

증권통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증권계좌에 10 만원을 넣어놓고 6 개월 동안만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아이폰 6S 의 증권장려금은 6 개월간 월 최대 3 만 2000 원씩 증권계좌로 현금지급하는데 총 192000 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요금할인까지 적용하면 26 만원대의 요금할인까지 더해져 아이폰 6S 를 약 50 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노트 5 의 경우 증권장려금을 6 개월간 월 최대 34000 원씩 지급하여 총 20 만 4000 원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으로 구입하면 약 50 만원대에 구입가능하며, 요금할인을 적용하면 40 만원대까지도 할인효과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