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정부가 국가소유 사회기반시설(SOC)에 대한 실사를 벌여 SOC  실재 여부와 원가 등을 평가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생주의 국가회계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국가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실사작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로, 철도, 항만, 댐 등 8개 시설이며, 이달말에 시작, 올해말 완료된다.
 
구체적인 가격평가는 내년 상반기에 이뤄진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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