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서울병원, 척추·관절 질환 치료에 성인병 예방 위한 맞춤 치료 진행

입력 : 2017-04-17 오후 6:02:04
성북구에 위치한 척추 관절병원 ‘더서울병원’이 정형외과, 척추외과 다양한 질환은 물론 별도의 특별한 검진센터와 함께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의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병원은 첨단 MRI, 초음파 영상 장비를 보유하여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통하는 디스크 치료의 보다 세심한 관찰과 세부적인 치료는 물론, 관절경과 최신 수술 장비를 보유하여 척추관협착증과 측만증 등의 중증 질환을 내시경과 치환술로 조화롭게 활용하고 있다.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승환 원장은 “치료 장비와 기술력만을 강조하는 병원이 아닌 감성과 소통의 환자중심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하여 ‘환자가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환자 가까이에서 직접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면밀한 상담을 통한 치료를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비수술 중심의 병원으로 비수술 치료에 걸 맞는 장비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척추센터에서는 특수 비수술 치료인 풍선확장술과 고주파핵감압술 시행이 가능하다. 또한 성인인구의 약 80%가 앓고 있을 정도로 모든 질환의 근원이 되는 ‘성인병 제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성인병을 미리 파악하고 진단 받을 수 있는 세부 종합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다. 검진센터에서는 소화기 세부 내시경 전문의 내과 원장이 직접 내과질환 환자들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아울러 세부 전문의 7인 체제의 시스템으로 정형외과 질환과 더불어 내과, 첨단도수운동치료까지 보다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환자 맞춤별 치료가 가능하다.
 
더서울병원은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위하여 친환경의 인테리어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남녀 전문 의료진의 도수운동재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술 후 환자 개개인 맞춤의 재활 치료가 세심하게 체계적으로 가능하다.
 
이 원장은 “완치 후에도 병의 재발을 막을 수 있도록 꼼꼼한 치료를 약속하는 병원으로서 치료가 끝난 후 환자들의 후유증까지도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울대학교 동문병원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바른 진료와 감동 서비스를 항상 지향하며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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