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브랜드 평판…1위 현대건설, 2위 GS건설, 3위 삼성물산

"분양 시즌에 따른 아파트 브랜드 관심 증가"

입력 : 2017-05-30 오전 11:28:42
5월 국내 건설사의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1위 현대건설(000720), 2위 GS건설(006360), 3위 삼성물산(000830)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건설사 브랜드 평판지수 변동추이.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한달간 건설회사 브랜드 24개의 빅데이터 1082만7151개를 분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 ▲ 소통량과 커뮤니티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등을 측정했다.
 
5월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조사는 전월 대비 122.54%가 증가했다. 이는 대선 이후 건설사들의 분양이 크게 많아지면서 아파트 브랜드 검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5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현대건설, 2위 GS건설, 3위 삼성물산, 4위 대우건설(047040), 5위 대림산업(000210)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6위 부영, 7위 한화건설, 8위 SK건설, 9위 포스코건설, 10위 롯데건설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건설은 참여지수 13만4208점, 미디어지수 29만7012점, 소통지수 40만7979점, 커뮤니티지수 50만8030점, 사회공헌지수 45만1332점으로 총 179만8561점을 받았다.
 
2위 GS건설은 108만9634점, 3위 삼성물산은 102만9127점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5월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기록했다”면서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가 증가했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과 분양 시즌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공헌지수 분석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건설회사의 사회책임과 사회공헌에 대한 평가도 평판알고리즘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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