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학기' 맞아 홈오피스 용품 최대 30% 할인

홈오피스 가구 행사 물량 30% 확대…다양한 신학기 용품도 선봬

입력 : 2021-02-14 오후 3:24:42
신학기 가구 참고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이마트가 신학기 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주간 홈오피스용 가구·디지털 가전·문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학기 대전 행사에서 홈오피스용 가구 행사 물량을 평소 신학기 행사 대비 30%가량 확대했다.
 
이마트는 보통 신학기 행사의 경우 책상이나 키즈 가구, 가방, 문구류 등이 대표 행사 상품이었으나 올해는 책상과 책장, 사무용 의자 등 홈오피스용 가구와 디지털 가전을 중심으로 신학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역시 작년에 이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원격 수업과 등교 수업이 병행되면서 홈오피스용 가구와 디지털 가전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홈오피스 관련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노트북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3% 증가했으며, 사무용·게이밍 의자 매출은 47.2% 신장했다. 사무용 책상과 서재 수납장 등도 각각 8%, 10.2%가량 매출이 늘었다. 특히 신학기가 포함됐던 작년 8월~9월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노트북 30.3%, 사무용게이밍 의자 47.8%, 사무용 책상 12% 등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마트는 올해 대표 상품으로 '데코라인 카운티 책상set'를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하며, 책상과 함께 놓고 쓸 수 있는 보조 책장인 '데코라인 카운티 보조 책장' 역시 30% 할인된 4만 9000원에 선보인다. 오랜 시간 앉아 공부할 때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게 내 몸에 맞출 수 있는 의자인 ‘시디즈 T40 홈오피스체어’는 이마트 단독 모델로 기획ㅙ 행사 기간 추가 10% 할인을 통해 17만9100원에 판매한다.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면광원' 방식을 사용해 눈 피로감이 적은 '프리즘 스탠드'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시디즈린백 등 유명 브랜드 의자는 행사카드 구매 시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격 수업을 위한 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도 대대적으로 기획했다. 우선 이마트는 APPLE 아이패드 전 품목과 맥북 전 품목을 A스토어 입점 점포에 한해 행사카드 결제 시 5% 할인 판매한다. 'LG그램17'은 이마트 단독 모델로 199만원에 기획했으며, '삼성 갤럭시북 Ion2(156만9,000원)' 구매 시 더블 웹캠, 충전스토리지 키트 등 필수 액세서리 4종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행사 노트북 구매 시 MS오피스 정품 소프트웨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스미글 물병·가방·지갑’을 20% 할인 판매하며, 락앤락 물병·텀블러·도시락 전 품목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신학기 용품을 선보인다.
 
최훈학 리나츠 마케팅 담당은 "올해 신학기 역시 등교수업과 원격 수업이 병행되며 홈오피스 가구, 디지털 가전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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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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