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시밀러 미국 출시

"첫 안과질환 치료제 출시…최적 치료 혜택 제공"

입력 : 2022-06-03 오전 8:24:09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를 출시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성분명 라니비주맙)'를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우비즈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루센티스는 지난해 연간 제품 매출이 약 4조4000억원에 달했으며 미국에서만 약 1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8월과 9월 각각 유럽과 미국에서 바이우비즈 허가를 획득했다. 한국에선 지난달 '아멜리부'라는 상품명으로 허가받았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당사의 첫 안과질환 치료제를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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