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그룹, '아산 스파포레' 오는 30일 개장

41개동 규모 신규 조성…글램핑·카라반·온수풀 구비

입력 : 2022-07-13 오후 3:47:26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금호석유(011780)화학그룹이 금호리조트에 ‘아산 스파포레(SPAFORE)’를 신규 조성해 월말에 문을 연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충남 아산시 소재 금호리조트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의 약 6000여평(1만9834㎡) 부지에 41동 규모의 ‘아산 스파포레’를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30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천(spa)과 숲(forest)을 의미하는 스파포레는 자연에서의 체험이라는 캠핑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캠핑장 내 건축물은 최소화하고 주어진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웰컴센터 데크의 전망부터 숲속 광장과 별빛극장, 그리고 프라이빗 개별 바비큐장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마련해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리조트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의 부지에 41동 규모의 ‘아산 스파포레’를 조성하고 오는 30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아산 스파포레 조감도. (사진=금호석유화학)
 
아산 스파포레는 지난해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편입된 이래 처음 선보이는 신사업이다. 올해 리뉴얼을 마친 콘도 및 골프장 시설과 함께 대표 사업이 될 전망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색 휴양지로 오픈 전부터 캠핑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만큼 고객이 만족하도록 더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캠핑장은 개별 온수풀을 갖춘 아라비아 글램핑 3개동, 숲속광장 및 잔디광장과 인접한 사파리 글램핑 28개동, 그리고 최신형 카라반 10개동 등 총 41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라비아 글램핑의 프라이빗 온수풀은 아산 최대 온천시설인 스파비스로부터 순도 100%의 온천수를 직수로 유입해 운영한다. 각 동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의 온천수 기반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를 부대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아산스파비스는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 15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75미터 길이의 파도풀 등 어트랙션을 갖췄다.
 
특히 본격 휴가철인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는 현재 주말에 운영중인 파도풀과 슬라이드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고,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스파 역시 운영에 돌입한다. 물놀이 외에도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 각종 버스킹 공연 역시 예정돼 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자연 속에서 감성 캠핑을 즐기고 워터파크로 여름철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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