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SK증권은 5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 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간 시너지 제고 및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도모했다는 설명입니다.

 

또 기존 사업부·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하고, 디지털 금융의 강화 및 미래 비전 제고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습니다.

 

다음은 SK증권 인사 내용입니다.

 

승진(직책은 2023년 기준)

 

◇ 부사장

△오민영 법인사업부 대표

 

◇ 상무

△구자원 비서실장 △서영수 기획재무본부장 △이종호 ECM본부장 △전동한 채권영업본부장 △정승구 신탁본부장

 

◇ 상무보

△구민겸 구서지점장 △나영철 IT본부장 △신수영 홍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 부국장 △이대현 인사팀장 △조광희 Retail본부장

 

신규선임(직책은 2023년 기준)

 

◇ 이사대우

△권순명 채널시스템팀장 △김승기 파생상품팀장 △김홍일 펀드채권팀장 △문상보 삼천포지점장 △박병옥 내부통제관리팀장 △서영일 Retail사업팀장 △최석열 경영시스템팀장

 

보임변경

△이사회사무국장 겸 비서실장 구자원 상무 △MultiAsset운용본부장 박진남 상무 △기업금융2본부장 이종호 상무 △상품본부장 정승구 상무 △3지역본부장 강성호 상무보 △1지역본부장 유성호 상무보 △구조화본부장 윤보현 상무보 △기업문화실장 이대현 상무보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문정민 이사대우 △스마트금융센터장 송귀자 이사대우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