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C현산)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역 어린이들도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제빵 봉사활동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봉사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부터 릴레이 봉사를 시작해 서울 서초구에서 한강 지천 정화 활동 등 서울시 각 지역에 있는 아이파크 현장과 연계한 아홉 번의 릴레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했는데요.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활동도 시행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 초 진행한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기획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봉사활동과 기부에 더해 지난해 선보인 청년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아동·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육과정과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공헌활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오고 있습니다.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운영 강화, 심포니 교실 숲·작은도서관 신규 개소를 통해 대표 공헌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실효성을 높이며,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활동 확대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