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기업인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기업
세미파이브(490470)가 상장 첫날 50%대 상승하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기준 세미파이브는 공모가 대비 1만3300원(55.42%)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브는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으로 팹리스, 세트업체, 서비스 공급자 등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계부터 양산까지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2만4000원입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