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사진=GC녹십자)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허은철 GC
녹십자(006280)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 시장 회복과 수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동시에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2025년 '알리글로' 매출 1500억원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미국 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 수준 높은 품질과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적 이슈를 해결해 준 R&D 부문의 노력의 공"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방향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꾸준함의 결과"리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인 아닌 주연으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 "글로벌 진출의 모태이자 전진기지와 같은 국내 시장도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괄목할 성장과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내와 글로벌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사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GC의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는 유일하고도 확신할 길이기 때문"이라며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불철주야로 수고해 주시는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하나된 '원팀(One Team) GC'의 마음으로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