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입력 : 2026-01-05 오전 9:24:16
대상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강화를 선포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을 고도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사진=대상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대상은 5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강화를 선포했습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법규 위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무형의 손실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입니다.
 
이날 대상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준법경영 고도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회사 측은 "공정거래를 시장경제 질서의 근간이자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로 삼아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준법 지원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 위반 리스크 사전 예방 강화와 신속한 시정과 경영진·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관련 교육 확대와 조직 운영시스템 내 자율준수 체계 내재화,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적인 고도화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대상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일상 업무 전반에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대상은 그동안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운영하며 기업 윤리 기준 준수를 감독·관리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윤리경영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전 사업장에 대해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2026년을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원년으로 삼아 식품산업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자율준수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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