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6-01-28 오전 9:43:09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왼쪽)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호반건설은 서울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업동행정원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사회공헌 가치를 공공 공간인 정원을 통해 구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일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호반건설은 ‘공존의 미학’을 주제로, 수목과 다양한 정원 요소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사람, 건축과 삶의 조화를 지향하는 호반그룹의 기업 철학을 공유할 방침입니다.
 
조성된 정원은 오는 5월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공개되며, 행사 이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지속 활용될 예정입니다.
 
변부섭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도시의 녹색 공간으로 구현해 시민 일상에 자연과 쉼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기업동행정원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국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이 정원이라는 공공자산으로 연결될 때 시민의 일상에는 더 많은 쉼과 녹색이 더해진다”며 “호반건설과 함께 서울숲에 조성할 기업동행정원이 박람회 이후에도 오래 사랑받는 정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홍연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