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기관 매물 부담에 1910선..IT ↓(11:01)

입력 : 2012-08-22 오전 11:06:25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물부담에 저점을 계속 낮추며 1910선에 머물고 있다.
 
22일 오전 11시0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5.32포인트(1.30%) 내린 1917.9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7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3억원, 358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453억원, 비차익 562억원 등 총 1016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수다. 통신(0.17%), 비금속광물(0.14%), 전기가스(0.29%)이 강세고 반면, 건설(-1.76%), 철강·금속(-1.77%), 증권(-1.53%)이 밀리고 있다.
 
외국인이 147억원, 기관이 190억원 '매도' 주문을 넣고 있는 전기·전자가 눈에 띈다. 삼성전기(009150)는 1.96% 약세고 LG디스플레이(0342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가 1% 대 하락 중이다.
 
자동차 3일방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현대차(005380)가 1.44%, 기아차(000270)는 1.54% 밀리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1.42% 떨어지고 있다.
 
최근 추석을 앞둔 실적 개선 기대감에 선전했던 유통주들이 소비시장 개선 기대 등 펀더멘털 개선 움직임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부각되며 일제히 약세다. 현대백화점(069960)이 3.41%로 가장 크게 밀리고 있고 신세계(004170), 롯데쇼핑(023530)이 2% 대 하락세다.
 
아시아 열연 가격 하락 소식이 수익 악화 우려로 변하면서 철강주가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POSCO(005490)는 2.59% 떨어졌고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현대하이스코(010520)도 1~4%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포인트(0.32%) 내린 490.16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 오른 11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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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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