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유한양행, 외형성장 기대..52주 신고가

입력 : 2012-10-31 오전 9:13:4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유한양행이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 실적 개선에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은 전날보다 2.51% 오른 18만4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증권가에서도 유한양행의 목표주가 상향 의견이 잇따랐다.
 
현대증권은 3분기 호실적에 이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신규 도입 품목 효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올렸고 우리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이 원료의약품 수출과 유한킴벌리 중국 사업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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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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