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세하(027970)가 유상증자와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세하는 전거래일대비 86원(14.58%) 떨어진 504원을 기록 중이다.
세하는 지난 17일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며 신주 발행수는 2000만주다.
또 모든 주주의 보유주식 5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한하는 80%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와 감자 모두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