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특별감찰관에 이석수 변호사 지명

입력 : 2015-03-06 오후 4:45:26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 비리를 감시하게 될 특별감찰관에 검사 출신의 이석수 변호사(52)를 6일 지명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와 국방대를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부산지검 공안부장, 대검 감찰 1과장, 대검감찰 2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주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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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기자